Idea 높은 성과를 원한다면 '헐 대박' 쓰지 마세요😷 평소 “헐, 대박”이라는 표현 자주 쓰시나요? 유퀴즈에 나태주 시인의 따님 나민애 교수님이 나오셨는데요. 거기서 그러시더라고요. ‘헐, 대박’이라는 표현을 많이 쓰면 뇌가 굳는다고. 간단하고 모든 상황에서 쓸 수 있어 좋아 보이지만 사실 우리의 표현력을 단 두 단어에 가둬버리는 치명적인 표현이라고요. 경치가 멋있어도 ‘헐 대박’ 음식이 맛있어도 ‘헐 대박’인거죠.
Idea ✍️ 긴 글도 끝까지 읽게 만드는 2천억 작가의 기술 메일함 속 쌓여있는 뉴스레터 어딜 가나 넘쳐나는 아티클 하지만 그중에서도 왠지 클릭하게 되는 글이 있습니다. 비슷한 내용임에도 뭔가 더 잘 읽히고, 계속 손이 가는 왜일까요? 주제가 흥미로워서? 아니면 내용이 가벼워서? 예상외로 이 느낌은 글의 아이디어보다 ’문장의 서식’ 덕분인 경우가 많은데요. 클릭하자마자 후루룩 읽게 되는 스크롤을 멈추지 못하게 하는 문장 구성의
Idea 🔐 1년 반 동안 열심히 키운 커뮤니티, 이제 종료합니다 한번 이런 상상을 해 볼게요. 내가 만든 콘텐츠가 100만 조회 수가 나왔다면 여러분은 그 트래픽을 어떻게 활용하실 건가요? 목적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가벼운 형태로 잠재 고객을 모은다면 아마 대부분 ‘커뮤니티’의 형태를 띠게 될 거예요. TMI 뉴스레터처럼 간접적일 수도 있고 혹은 오픈 채팅방처럼 직접적 커뮤니티가 될 수도 있죠. 저 또한 비슷한
Idea 🕹 연봉 3,000억 버는 대표가 발로 뛰며 홍보하는 이유? CEO의 SNS 활동, 필수적인 걸까요? 해외에 비해 국내는 크게 활성화되지는 않았었는데요. 최근 들어 링크드인을 중심으로 SNS를 하는 대표님이 늘어나고 있어요. 본인의 영향력을 제품/서비스 홍보 및 브랜딩에 활용할 수 있기 때문이죠. 전 세계인이 아는 애플, 메타 등의 세계적인 기업가들도 자신의 SNS를 홍보에 활용하고 있는데요. 과연 이들은 본인을 어떤 컨셉으로 브랜딩
Idea 💦 스티브 잡스도 탐낸 그 아이디어, 진짜 이렇게 나왔다고? 어떤 콘텐츠를 쓸지 고민하던 평화로운(?) 어느 날… 아이디어가 도무지 생각나지 않아 머리를 쥐어 뜯고 있었는데요. 이전에 발행한 것 중 반응이 좋았던 주제들을 살펴보며 이 때는 어떻게 떠올렸지 곰곰히 생각해보니 “아 맞네, 나 이거 샤워하다가 떠올렸네?” 생각해보면 기막힌 아이디어는 샤워할 때 많이 나왔어요 도대체 샤워랑 아이디어랑 뭔 상관이 있길래…? 그 비밀을
Idea ???: 개발자인데 쇼핑몰 사장님 일상에 자꾸 눈이 가요...🙉 요즘 제 알고리즘에 자꾸 뜨는 한 분이 있습니다. 평소에 정말 관심이 1도 없던 분야인데 왠지 모르게 그분 콘텐츠는 넘기지 않고 보게 되더라고요. 가끔은 찾아보기까지 하고요. 정보를 얻을 필요도 없고 완전 재미 위주의 콘텐츠도 아닌데 왜 자꾸 눈길이 가는 걸까요? 이와 관련해 가끔 제게 어렵거나 생소한 분야라 어떤 콘텐츠를 만들지 모르겠다는
Idea 🤷♀️ 전문성 1도 없이 시작한 글 쓰기, 7만명이 구독했다고? 여러분은 글 쓰기를 망설인 경험이 있나요? 있다면 시작을 주저하게 만든 가장 큰 원인은 무엇이었나요? 저의 경우에는 과도한 자기 검열이었어요. 글이 길든 짧든 상관없이 잘 읽히는지, 제대로 써졌는지 전하고자 하는 바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는지 끊임없이 고민하며 긴 자기 검열의 시간을 거쳤죠. 그렇게 세상에 나오지 못한 채 쌓인 글이 참 많은데요. 최근
Idea 💰 잘 키운 뉴스레터 하나, 7000억에 팔리다...? 평소와 같이 뉴스를 둘러보던 중 한 헤드라인이 눈을 사로잡았습니다. “뉴닉, 퍼블리의 멤버십 파트를 인수하다” 라는 제목의 기사였는데요. 놀라웠어요 하나의 뉴스레터 서비스가 빠르게 성장해 다른 서비스에 투자하거나, 인수하는 수준의 기업이 된 거죠. 문득 궁금해졌습니다. 잘 키운 뉴스레터는 어느 정도 규모까지 클 수 있을까? 세상에서 가장 비싼 뉴스레터는 과연 무엇일까...? 🔔 TMI 운영자의
Idea 🤼♂️ 부러운 경쟁자의 인기, 슬며시 내게 끌어올 수 없을까? 제게는 좀 특이한 취미가 있어요 역을 다니며 인상 깊게 본 광고나 전광판을 찍어 수집하는 건데요. 사진첩을 정리하던 중 예전에 찍어 둔 광고를 오랜만에 발견했어요 바로 배민의 본거지 ‘잠실역’에 걸린 쿠팡이츠의 도발적인 광고였어요. 당시에 되게 재밌다고 생각했었는데 문득 '나였으면 할 수 있을까?' 생각이 들더라고요 아마 저라면 저렇게 도발하지는
Idea 🏃♂️ 스레드에 3주간 매일 글을 써봤어요. 과연 결과는? 처음엔 업무에 부담 없는 선에서 매일 1개씩만 꾸준히 써보자고 생각했어요 왜 그런 말 있잖아요 꾸준히 하는 게 어렵지, 하기만 하면 성공한다고요 뭔가 궁금하더라고요. 정말 ‘꾸준히만’ 하면 될까? 그렇게 제 계정이 대박나면 꾸준함의 효과에 대해 썰도 풀어봐야겠다 내심 기대했죠 그렇게 딱 3주 정도 매일 글을 1개씩 올린 지금. 제 스레드는 과연
Idea 📛 오늘 레터는 절대 열어보지 마세요! 우리가 흔히 말하는 ‘3초의 법칙’ 소개팅이나, 누군가를 봤을 때 첫인상이 3초 안에 결정된다는 뜻인데요. 최근 한 기사에서 사실은 그보다 훨씬 짧은 0.1초 만에 모든 것이 판가름 난다는 연구를 보게 됐어요. 게다가 그 첫인상이 거의 잘 바뀌지 않는다고요😮 아니 0.1초면 정말 그냥 ‘휙-’ 아닌가요? 콘텐츠를 만드는 입장에서 첫인상이 0.
Idea 🧨 바이럴 터진 콘텐츠 100개, 하루 만에 벤치마킹 가능? 혹시...가끔 이런 생각 든 적 없으신가요? 지나가다 어떤 콘텐츠를 봤는데 내가 전에 만든 콘텐츠와 되게 비슷한 경우 심지어 내 콘텐츠는 반응이 미적지근 했었는데 그 콘텐츠는 터져서 내 알고리즘에 뜬 경우요 최근 제가 그런 경험을 했어요 이전 뉴스레터에서 바이럴 심리 공식에 대해 탐구하며 많은 바이럴 콘텐츠 사례를 찾아봤는데요. 그러다 보니
Idea 🧠 곧 100만 터질 릴스, 남들보다 먼저 캐치하는 법? 🔔NEW 소식 ) TMI 운영자의 비밀 일기장 스레드 개설! 지난 뉴스레터 피드백 중 ‘TMI를 만들며 생긴 비하인드나 주제 선정 계기’ 등이 궁금하다는 의견이 있었는데요. 짧게나마 조금씩 써볼까 해서 스레드를 열게 되었습니다. 이 곳에 매주 제가 뉴스레터를 쓰며 느낀 점, 비하인드, 아주 소소한 팁 등을 공유해 볼게요. 평소 TMI 운영자의 생각이 궁금했다면
Idea 👯 아일릿은 뉴진스의 카피일까, 벤치마킹일까? 슈퍼 이끌림~ 여러분 케이팝 좋아하시나요? 저는 평소에 즐겨 듣는 편이에요 특히 운동할때나 졸릴 때😃 최근 이 업계에서 시끌시끌한 논란이 있는데요. 바로 아이돌 업계의 카피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아일릿의 뉴진스 카피에 대해 일침을 가하며 불거졌고 최근 뉴진스의 안무가들 또한 소셜미디어에 카피를 지적하며 논란이 커지고 있어요. 이 논란은 크게 두
Idea 콘텐츠 대박을 원해 However! 뭘 써야 할지 모르겠다면? 🎋 대탐구숲 🎋 평소 궁금했던 마케팅 질문이나, 혹은 고민하고 있는게 있다면 아래 버튼을 눌러 제보해 주세요. 집단 지성으로 더 빠르게 더 적합한 아이디어를 찾아 봐요! 마케팅 궁금증 대신 탐구해드림 콘텐츠, 시작이 어려운 이유는 OO이다? 대 콘텐츠의 시대입니다. 넘쳐나는 콘텐츠와 이를 잘 활용해 성공한 사람들이 넘쳐나죠. 아마 여러분도 마음속에 한번쯤은 품어봤을 거예요. ‘아
Idea 🩸 지금 당신의 SNS는 팔로워 물갈이가 필요합니다. 예상 읽기 시간: 1분 18초 지금 당신의 SNS는 팔로워 물갈이가 필요합니다. 기존 개인 SNS 계정으로 마케팅하고 싶다면, ‘팔로워 물갈이’를 추천드려요 좋아요를 누르는 팔로워 중에 내 고객이 없다 TMI를 읽고 소셜미디어를 활용하는 법. 그리고 결과 말고 과정을 공유하는 것의 중요성에 대해 알게 된 철수씨. 이미 운영 중이던 개인 계정을 사용해
Idea 🔻소셜미디어는 고객을 붙잡기엔 너무 가볍다 예상 읽기 시간: 1분 23초 소셜미디어는 고객을 붙잡기엔 너무 가볍다 소셜미디어로 확보하고, 이메일(나만의 컨택 채널)로 관계 유지하기 책 쓰느라 4개월 동안 소셜미디어를 끊었다 크리에이터 교육 서비스를 운영하는 Kevon은 책 집필 제의를 받고 작업에 들어갑니다. 초고를 쓰고, 단어를 검토하는 과정에서 심리적 압박감을 느꼈어요. 좀 더 집중이 필요하겠다 느낀 Kevon은
Idea 🧶 사람들이 사는 건 제품이 아닌 우리들의 '이야기' 사람들이 사는 건 제품이 아닌 우리들의 '이야기' 이전 호에서 남의 디자인을 까는 콘텐츠로 많은 인기를 얻은 ‘Nick’의 이야기를 소개해 드렸습니다. 근데 Nick이 남들보다 더 빠르게 성장한 비결은 이게 다가 아니에요. 이전 호에서도 말했듯이 닉은 ‘지속적이고 투명한 공유’로도 유명합니다. 디자인 로스트 콘텐츠의 성과와 이로 얻은 수입, 성공
Idea 🔥 대놓고 자기거 욕하는데, 오히려 좋아하는 사람들...? 예상 읽기 시간: 1분 32초 대놓고 자기거 욕하는데, 오히려 좋아하는 사람들...? 로스팅 = 뜨겁고 솔직하게 욕할수록, 사람들이 몰려드는 매직 퇴사 후 디자인 에이전시를 차렸는데, 손님이 없다 Nick은 meta에서 퇴사하고 프리워커를 선언, 본인의 적성을 살려 ‘디자인 에이전시’를 만듭니다. 스타트업 창업자들을 타깃으로 랜딩페이지를 만들어주는 서비스였죠. 하지만 갓 오픈한 에이전시에 일감이 많이 들어올
Idea 🤼 내 리소스 아끼면서 빠르게 성장하는 '콘텐츠 분신술' 예상 읽기 시간: 3분 58초 1년에 수십억 버는 콘텐츠 천재들의 전략 이전 글 6개월 만에 100만 찍은 콘텐츠 재활용 루프에서 결국 꾸준함이 가장 중요하고, 이를 위해 효과적인 콘텐츠 전략을 세워야 한다 말했습니다. 콘텐츠는 자료 조사와 제작하는 시간이 오래 걸리기 때문에, 가능한 한 고품질 콘텐츠를 최대한 많이, 그리고 일관되게 만들 수
Idea ♻️ 6개월만에 100만 찍은 '콘텐츠 재활용 루프' 예상 읽기 시간: 1분 24초 꾸준함이 필수라지만, 매번 새로 만들기 어렵다면 '콘텐츠 무한 재활용'으로 빠르게 성장해 보세요 꾸준한 콘텐츠로 성장하고 싶어…However! 만들기 힘들어 해외 유명 솔로프리너 Alex Hormozi의 초창기 시절. 그는 1년간 매주 7개의 콘텐츠를 만들어 올렸습니다. 비즈니스는 조금씩 성장하고 있었지만, 그가 원하는 만큼의 큰 성과는
Idea 📮 뉴스레터: 스팸함에서 저 좀 꺼내주세요...! 여러분, 혹시 뉴스레터 발행하거나 혹은 관심 있으신가요? 올해 Gmail 정책이 강화되면서 메일이 스팸함으로 가는 현상이 자주 발생하고 있어요. 특히 뉴스레터의 경우 도메인이나 설정을 최적화하고 플랫폼을 통해 발행한다 하더라도 받는 사람의 메일함 설정이나 인식 여부에 따라 스팸함으로 가는 경우가 늘어났습니다. 이럴 때 우리는 과연 어떻게 해야 할까요? 오늘은 구독자에게 제대로 닿기
Idea 🤯 해냈다 제목을 보고 ‘뭘 해냈다는 거지’라는 궁금증에 클릭하셨다면 오늘 소개할 아이디어가 효과가 있다는 뜻일 거예요. 콘텐츠에서 제목은 거의 모든 것의 압축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매우 중요한데요. 여러분은 글을 쓸 때 제목을 먼저 지으시나요? 아니면 글을 먼저 쓰고 제목을 뽑으시나요? 경우에 따라 다르지만 저는 보통 후자의 방법으로 제목을 짓습니다. 가끔
Idea ⏰ 더 늦기 전, 올해에는 반드시 시작해야 하는 ‘이것’ 예상 읽기 시간: 1분 31초 더 늦기 전, 올해에는 반드시 시작해야 하는 ‘이것’ 인생은 타이밍, 마케팅도 타이밍 올 한해 ‘코딩’을 유행시켜 사용자를 모으리라 대화형으로 프로그래밍 강의를 제공하는 Codecademy는 사람들이 쉽고 일상적으로 코딩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툴입니다. 대학생 둘이서 만든 코드카데미는 250만 달러를 투자받게 되면서 주목받는 스타트업이 되었습니다. 코드카데미의
Idea 🤯 하루만에 사람 1,000명이 있었는데, 없어요. 예상 읽기 시간: 1분 18초 하루만에 사람 1,000명이 있었는데, 없어요. 물론 가짜로 현혹하면 안되지만, 가끔은 선의의 마중물이 필요할 때도 있어요 하루만에 유저가 1,000명이 생겼다가 사라졌다면 우연히 Y Combinator의 설립자 ‘폴 그레이엄’과 대화를 나누게 된 두 청년(알렉시스, 스티브). 얼떨결에 투자까지 받게 되고, 커뮤니티 사이트 ‘Reddit’을 만들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