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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중 하나라도 해당되면 뉴스레터 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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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중 하나라도 해당되면 뉴스레터 하지 마세요

한번 쯤 뉴스레터 할지 말지 고민하신 적 있나요? 거의 10개월간 꾸준히 뉴스레터를 운영하고 있다 보니 주변에서 물어보는 경우가 많아요. “뉴스레터 하는 거 어때?” “나도 하고 싶은데…힘들어?” 그런 질문이 들어오면 속으로 고민이 돼요. 분명 장점도 있지만 힘든 점도 있거든요. 꾸준히 발행하는 게 절대 쉽지 않다고 느끼기 때문에 추천이 조심스러워요. 근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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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 살래' 다짐 3초 컷하는 블랙 프라이데이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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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 살래' 다짐 3초 컷하는 블랙 프라이데이 전략

여러분 즐쇼핑 하고 계신가요? 드디어 블프 주간이 찾아왔어요. 정말 모든 브랜드와 서비스에서 블랙 프라이데이 세일을 하고 있는 요즘인데요 1년에 딱 한 번, 최대 혜택 등의 문구로 우리를 유혹하는 블프. 근데 사실 엄밀히 따지고 보면 1년 동안 비슷한 할인율로 진행하는 행사는 꽤 많았거든요. 우리는 왜 유독 블랙 프라이데이에 더 반응하게 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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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뭘 쓸지 고민된다면, 일단 3가지만 기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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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뭘 쓸지 고민된다면, 일단 3가지만 기억하세요

콘텐츠 제작자의 숙명. 글쓰기. 글에도 여러 종류가 있죠. 기준을 길이로 나눈 다면 롱폼, 숏폼이 있을 거예요. 따지자면 저는 롱폼 콘텐츠에 익숙합니다. 매주 뉴스레터를 쓰니까요. 그러다보니 가끔 짧은 글이 더 어색하게 느껴질 때가 있어요. 괜히 덜 쓴 것 같고. 한 문장 안에 꽉 눌러 담아 써야만 할 것같죠. 가볍게 쓰지 못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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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1,000개 분석해 알게 된 클릭률의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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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1,000개 분석해 알게 된 클릭률의 비밀

여기 한 크리에이터가 있습니다. 일명 ‘제목 대왕’이라 불리는 제이크 토마스. 그는 수천 시간 동안 바이럴을 일으키는 제목과 사람들이 클릭하게 만드는 심리를 분석했다고 하는데요. 뿐만 아니라 표지와의 연관성 테스트, 경쟁사 분석을 통해 다양한 요인을 찾아 냈죠. 실제 이를 직접 활용해 1억 이상의 조회 수를 만들어 내기도 했다고. 이런 제목 전문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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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 성과 12배 높여주는 될 놈 공식 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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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 성과 12배 높여주는 될 놈 공식 찾기😎

스레드에서 TMI 구독자 분과 우연히 이야기를 나누던 중 이런 이야기를 듣게 됐어요 “TMI 에서 알려준 콘텐츠 실험을 해보고 있는데 조금 어려워요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하는지 자세한 과정이 궁금해요” 콘텐츠의 반응을 높이는 데 있어 실험은 필수적이지만 사실 사람마다 실험하는 방법이 다르고 워낙 프레임워크도 많아 어렵게 느껴질 수 있어요. 하지만 나와 팔로워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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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0만명이 술술 읽어버린 콘텐츠 가독성의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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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0만명이 술술 읽어버린 콘텐츠 가독성의 비밀

이런 생각이 자꾸 들 때가 있어요 왜 내 글은 쓰기만 하면 복잡해 보이는지 각각의 단어가 어려운 건 아닌데 괜히 조합해 보면 잘 안읽히는 것 같고 반대로 다른 사람 글은 왠지 모르게 술술 읽히는 것 같죠. 요즘 저도 텍스트가 눈에 잘 안들어와서 생각해 보기도 전에 눈이 먼저 흡수해 버리는 비교적 쉬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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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벨문학상 수상자가 글 잘 쓰기 위해 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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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벨문학상 수상자가 글 잘 쓰기 위해 하는 것?

온 대한민국이 시끌시끌합니다. 문 이유는 바로 최초 노벨문학상 수상자가 탄생했기 때문이죠. 평소 소설을 많이 읽는 편은 아니지만 이전에 한강 작가님의 작품을 인상 깊게 봤어서 괜히 뭉클했는데요. 유튜브에 도배되는 작가님의 과거 인터뷰를 보다 보니 본질적으로 글을 쓰는 사람들이 하는 고민이 비슷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물론 소설은 순수 문학이고 제가 쓰는 건 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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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0억 크리에이터가 1년간 깨달은 콘텐츠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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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0억 크리에이터가 1년간 깨달은 콘텐츠 인사이트

휴휴휴 휴일이 풍성한 10월입니다! 집에서 누워서 유튜브 보기 딱 좋은 날이죠. 평소 제가 즐겨 보는 두 명의 크리에이터가 있는데요. 한 명은 의사를 때려치고 유튜브를 시작해 588만 규모가 된 Ali Abdaal 한 명은 글 쓰기 커뮤니티와 서비스로 수십억을 번 작가 Nicloas Cole입니다. 둘 다 본인만의 솔직한 이야기를 많은 공감을 얻고 실용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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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 잘 하는 사람이 뉴스레터도 잘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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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 잘 하는 사람이 뉴스레터도 잘 한다

평소 해외 뉴스레터를 많이 보는 편이에요. 국내보다 이메일 마케팅이 훨씬 빠르게 자리 잡았기 때문에 규모 있는 레터도 많고 그만큼 전략과 운영 방식이 다앙해 참고하기 좋거든요. 근데 가끔 굉장히 세심하게 케어하는 뉴스레터를 받아 보면 마치 연애 상대를 대하듯 한다는 느낌을 받을 때가 있어요 응? 도대체 연애랑 뉴스레터가 무슨 상관이냐고요? 후후... 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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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꾸준히 쓰면 무조건 된대요. 근데 그게 힘든 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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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꾸준히 쓰면 무조건 된대요. 근데 그게 힘든 건데?

뭔가 하나를 꾸준히 한다는 건 왜 이리 어려운 걸까요? TMI를 운영 비하인드를 기록하는 스레드 계정을 운영하고 있는데요 추석 전후로 글을 올리지 않았고, 세어보니 벌써 글을 안 쓴지 2주가 넘었더라고요. 해야지 해야지 하면서 마음의 부채는 쌓여 가는데... 행동은 멀어져만 가는 느낌 이렇게 한번 흐름이 끊기면 영영 돌아오지 않게 되기도 하죠.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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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레터를 읽지 않은 분은 곧 구독이 취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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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레터를 읽지 않은 분은 곧 구독이 취소됩니다

예전에 자주 눈팅하던 오픈 채팅방이 있어요. 유익한 정보가 올라오거나 혹은 오고 가는 대화가 흥미로워 나가지 않고 멤버로 남아있었죠. 그러다 어느샌가부터 그 방에서 올라오는 대화를 거의 잘 안보게 됐는데요. 갑자기 며칠 전 그 방에서 뜬 메시지 하나가 제 눈을 사로잡아 바로 클릭하게 됐어요. 바로 '이 방은 소수 정예로 운영 중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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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MI는 어떻게 구독자 1,000명을 모았을까? (0 to 1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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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MI는 어떻게 구독자 1,000명을 모았을까? (0 to 1K)

축🎉 TMI 탐구 크루에 1,000명 넘게 모이게 됐어요 정말 감사한 일이죠. 마케팅을 더 잘 하고 싶다는 마음으로 시작한지 7개월째 같은 관심사로 우리가 이렇게 모이게 됐다는게 새삼 벅차게 느껴지는데요. 오늘은 1K 달성을 기념하며 그동안의 여정을 돌아보고 각 단계에서 제가 했던 고민과 시도를 한번 정리해 보려 해요. TMI를 보고 뉴스레터 제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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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루한 분야에서 300만 콘텐츠 만드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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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루한 분야에서 300만 콘텐츠 만드는 법?

여러분 굴착기 아시나요 맞아요. 흔히 ‘포크레인’이라고도 하는 기계 🚜 예전에 저는 굴착기를 파는 회사에 다닌 적이 있어요(갑분 고백) 갓 사회초년생이었던 제게 주어진 미션은 ‘굴착기를 주제로 관심 가질 만한 콘텐츠 만들기’ 였는데요. 전문 분야인 데다 저부터도 재미가 없게 느껴져 너무 막막했던 기억이 있어요. 그만큼 삽질도 많이 했죠. 가끔 그때 생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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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억 주고 성수(TMI)역으로 이름 바꿔버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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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억 주고 성수(TMI)역으로 이름 바꿔버렸어요

역 이름이 팔렸습니다. 성수역은 10억원에 강남역은 11억원에. 우리에게 익숙했던 이름은 곧 성수(CJ올리브영)역 강남(하루플란트치과의원)역으로 바뀔 예정이죠. 이걸 보며 2가지 생각이 들었는데요. 첫 번째는 역 이름도 거래될 수 있구나…였고 두 번째는 꽤 괜찮은 광고판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유동인구가 많기도 하고 타깃이 가장 많이 지나치는 동네. 게다가 역 이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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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성과를 원한다면 '헐 대박' 쓰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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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성과를 원한다면 '헐 대박' 쓰지 마세요😷

평소 “헐, 대박”이라는 표현 자주 쓰시나요? 유퀴즈에 나태주 시인의 따님 나민애 교수님이 나오셨는데요. 거기서 그러시더라고요. ‘헐, 대박’이라는 표현을 많이 쓰면 뇌가 굳는다고. 간단하고 모든 상황에서 쓸 수 있어 좋아 보이지만 사실 우리의 표현력을 단 두 단어에 가둬버리는 치명적인 표현이라고요. 경치가 멋있어도 ‘헐 대박’ 음식이 맛있어도 ‘헐 대박’인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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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긴 글도 끝까지 읽게 만드는 2천억 작가의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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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긴 글도 끝까지 읽게 만드는 2천억 작가의 기술

메일함 속 쌓여있는 뉴스레터 어딜 가나 넘쳐나는 아티클 하지만 그중에서도 왠지 클릭하게 되는 글이 있습니다. 비슷한 내용임에도 뭔가 더 잘 읽히고, 계속 손이 가는 왜일까요? 주제가 흥미로워서? 아니면 내용이 가벼워서? 예상외로 이 느낌은 글의 아이디어보다 ’문장의 서식’ 덕분인 경우가 많은데요. 클릭하자마자 후루룩 읽게 되는 스크롤을 멈추지 못하게 하는 문장 구성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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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년 반 동안 열심히 키운 커뮤니티, 이제 종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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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년 반 동안 열심히 키운 커뮤니티, 이제 종료합니다

한번 이런 상상을 해 볼게요. 내가 만든 콘텐츠가 100만 조회 수가 나왔다면 여러분은 그 트래픽을 어떻게 활용하실 건가요? 목적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가벼운 형태로 잠재 고객을 모은다면 아마 대부분 ‘커뮤니티’의 형태를 띠게 될 거예요. TMI 뉴스레터처럼 간접적일 수도 있고 혹은 오픈 채팅방처럼 직접적 커뮤니티가 될 수도 있죠. 저 또한 비슷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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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봉 3,000억 버는 대표가 발로 뛰며 홍보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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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봉 3,000억 버는 대표가 발로 뛰며 홍보하는 이유?

CEO의 SNS 활동, 필수적인 걸까요? 해외에 비해 국내는 크게 활성화되지는 않았었는데요. 최근 들어 링크드인을 중심으로 SNS를 하는 대표님이 늘어나고 있어요. 본인의 영향력을 제품/서비스 홍보 및 브랜딩에 활용할 수 있기 때문이죠. 전 세계인이 아는 애플, 메타 등의 세계적인 기업가들도 자신의 SNS를 홍보에 활용하고 있는데요. 과연 이들은 본인을 어떤 컨셉으로 브랜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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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티브 잡스도 탐낸 그 아이디어, 진짜 이렇게 나왔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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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티브 잡스도 탐낸 그 아이디어, 진짜 이렇게 나왔다고?

어떤 콘텐츠를 쓸지 고민하던 평화로운(?) 어느 날… 아이디어가 도무지 생각나지 않아 머리를 쥐어 뜯고 있었는데요. 이전에 발행한 것 중 반응이 좋았던 주제들을 살펴보며 이 때는 어떻게 떠올렸지 곰곰히 생각해보니 “아 맞네, 나 이거 샤워하다가 떠올렸네?” 생각해보면 기막힌 아이디어는 샤워할 때 많이 나왔어요 도대체 샤워랑 아이디어랑 뭔 상관이 있길래…? 그 비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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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발자인데 쇼핑몰 사장님 일상에 자꾸 눈이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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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발자인데 쇼핑몰 사장님 일상에 자꾸 눈이 가요...🙉

요즘 제 알고리즘에 자꾸 뜨는 한 분이 있습니다. 평소에 정말 관심이 1도 없던 분야인데 왠지 모르게 그분 콘텐츠는 넘기지 않고 보게 되더라고요. 가끔은 찾아보기까지 하고요. 정보를 얻을 필요도 없고 완전 재미 위주의 콘텐츠도 아닌데 왜 자꾸 눈길이 가는 걸까요? 이와 관련해 가끔 제게 어렵거나 생소한 분야라 어떤 콘텐츠를 만들지 모르겠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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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성 1도 없이 시작한 글 쓰기, 7만명이 구독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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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성 1도 없이 시작한 글 쓰기, 7만명이 구독했다고?

여러분은 글 쓰기를 망설인 경험이 있나요? 있다면 시작을 주저하게 만든 가장 큰 원인은 무엇이었나요? 저의 경우에는 과도한 자기 검열이었어요. 글이 길든 짧든 상관없이 잘 읽히는지, 제대로 써졌는지 전하고자 하는 바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는지 끊임없이 고민하며 긴 자기 검열의 시간을 거쳤죠. 그렇게 세상에 나오지 못한 채 쌓인 글이 참 많은데요. 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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